아이들 감기에 걸리고 고열이 발생하게되면 어김없이 병원을 찾게되고
병원에서는 어떻게든 약을 처방하게된다
콧물감기약, 기침가래약, 해열제 등과 같은 일반감기약은 내성이 없지만
많이 복용하면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이 있다고 한다.
우리아이들의 경우는,
기초체온도 높고 감기나 기타 유행하는 바이러스질환에 감염되는 경우 주로 높은 열이 발생한다.
그럼 어김없이 병원에서는 항생제를 처방해준다.
의사가 지어줬는데 안먹일 수도없고..
바이러스에 의한 증상은 항생제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하는데 왜 처방해줄까
혹시모를 세균성질환이 있을까봐 처방해주는 것일까, 환자들이 심리적으로 안정하라고 처방해주는 것일까
아직 정확한 답은 찾지 못했다.
해서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면 자가면역을 갖추기위해 사용하고 있는 아이템에 대해 정리해봣다.
1. 휴대용 네블라이저
2. 마플러스
3. 프로폴리스
4. 홍삼젤리
<네블라이저>
가습기보다 입자를 더욱 작게 기체화하여 폐까지 쉽게도달할 수 있게해준다
생리식염수를 통해 목,코, 입 뿐만아니라 폐까지 청소를 도와주고, 콧물이나 가래를 묽게해주기도 한다고한다.
주로 오므론 컴프레셔를 사용한다고 해서 사용해봤는데 소음도 좀 있고 전원을 연결해야되다 보니
아무래도 활동성이 높은 아이들에게는 사용이 힘든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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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자주사용하는 경우가 아니고 분무량이 많아야 할 필요가 없다면
휴대용도 충분히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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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을 순서대로 조립해서 타요잠깐틀어주고 얼른 손에쥐어주면 ㅋㅋ 곧잘들고있는다
들고 움직일수도있어 힘들면 자세를 바꿔가며 끝까지 들고있는다
<마플러스>
코막힘 및 코점막의 염증에 대한 보습, 세척 효과가 있다.
코가막혀서 잘때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잠들기전에 분무해주면 좋다
사실 코에 뭔가를 삽입하는 일은 어른이나 아이들에게나 쉬운일은 아니다
우리아이들도 여전히 거부감이 있는편이지만 하고나면 시원한지 마지못해 하긴한다.
코에 두어번 분무하고 흐르는 물만 닦아낸뒤 30분정도 기다렸다가
코를 풀어주면 묽은 콧물이 시원하게 나오기도 한다.
<프로폴리스>
인후통 및 편도선이 부어서 고통받는 아이들
프로폴리스를 주기적으로 뿌려주어 목의 통증을 완화하고 건조한 목을 촉촉하게 해준다
가끔 목이아파 물도마시기 힘들어할때 프로폴리스를 먼저 뿌려주면 물이나 음식을 받아들이는게 한층 수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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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 홍삼젤리>
젤리를 좋아하는 우리아이들 젤리형태의 홍삼스틱으로 면역력을 꾸준하게 유지한다.
개당가격 약 500원으로 1일 1홍삼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간식대용으로도 훌륭하다.
시원하게 냉장고에 두었다가 식후간식으로도 좋고
놀이터에서 놀다들어와서 시원한걸 찾을 때 주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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