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론 직원 10명 내외의 팀에서 팀장직을 맡고 있던 나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갑작스럽게 휴직계를 내게 됐다. 사실상 퇴사를 마음먹긴 했지만 생활비를 충당할 파이프라인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내린 결정이어서,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사실 남성에게도 정당한 권리가 된 시대이긴 하지만 업무 혹은 조직 특성에 따라 회사에 영향이 전혀 없다고 할 순 없다.) 1년의 육아휴직을 하게 되었다. 육아와 경제적 자유 두 마리의 토끼를 잡겠다는 목표로, 육아 휴직 1년의 시간을 육아와 퇴사준비에 전념하기로 했다. 개별 사업은 별도로 준비중에 있으나 그 외에 부업으로 기존부터 관심을 갖고 있던 다음 두 가지 아이템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 파이프라인: 블로그와 주식 및 기타 투자자산관리 두번째 파이프라인: 부동산 잠정적인 목..